
공연 소개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 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공동제작한 명작 연극 <야끼니꾸 드래건: 용길이네 곱창집>이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이 작품은 1969년 일본 간사이 지방, 조선인 마을 한 편의 작은 곱창집을 배경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삶과 애환을 그립니다. 고기 굽는 냄새가 가득한 무대 위에서, 차별과 가난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이 따뜻한 드라마는 초연(2008)과 재연(2011) 당시 큰 감동을 선사하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 간사이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무대, 그리고 양국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이번 공연에서도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입니다.
공연 정보
- 공연명:
2025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연극
<야끼니꾸 드래건: 용길이네 곱창집> - 공연기간:
2025년 11월 14일(금) ~ 11월 23일(일) - 공연시간:
화. 목. 금 19:30 / 수. 토 14:00, 19:30 / 일 15:00 (월 공연 없음) -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약 120분 (인터미션 없음) - 티켓가격:
R석 110,000원 / S석 80,000원 / A석 40,000원 - 주최:
예술의 전당, 일본 신국립극장 - 문의:
예술의 전당 콜센터 02-580-1300
줄거리 (시놉시스)
1960년대 말 일본 오사카.
전쟁으로 팔을 잃고, 가족을 잃고, 조국을 잃은 김용길은 일본 간사이의 작은 조선인 마을에서 곱창집 <야끼니꾸 드래건>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첫째 딸 시즈카, 다혈질인 둘째 리카, 가수를 꿈꾸는 셋째 미카, 그리고 일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막내 토키오. 이 네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용길의 삶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일상의 고난은 점점 더 깊어진다.
가족의 안위를 위협하는 막내의 얼굴에 난 상처,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곱창집.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그들은 어떻게 오늘을 살아갈까?
출연진
- 용길(아버지): 이영석
- 영순(어머니): 고수희
- 시즈카(첫째 딸): 무라카와 에리
- 리카(둘째 딸): 치순
- 미카(셋째 딸): 정수연
- 토키오(막내아들): 키타노 히데키
- 윤대수(시즈카의 약혼자): 박수영
- 테츠오(리카의 남편): 치바 테츠야
- 하세가와(미카의 애인): 이시하라 유우
- 오일백(오신길의 친척): 김문식
- 스미코, 미네코(시청직원/하세가와의 처): 마츠나가 레이코
- 오신 길(단골손님): 사쿠라이 아키요시
- 아베(손님): 박승철
- 사사키(손님): 최재철
왜 <야끼니꾸 드래건>을 봐야 할까?
- 한국과 일본의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진정성 있는 감정의 울림
- 실제 존재했던 조선인 마을을 배경으로 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
- 전쟁, 이주, 차별, 사랑, 가족의 의미 등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보편적인 메시지
-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감동의 무대
📌 지금 예매하고,
용길이네 곱창집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세요.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77994
2025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2025-11-14(금) ~ 2025-11-23(일) <br /> CJ 토월극장<br />예술의전당, 일본 신국립극장
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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