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궐동락, 궁궐이 깨어나는 밤
깊어가는 늦가을의 밤, 창덕궁과 창경궁이 다시 살아납니다.
조선의 도화서 화원이 ‘동궐의 지도를 그려오라’는 어명을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 —
그의 붓끝에서 피어나는 궁궐의 풍경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창작극으로 펼쳐지는 궁궐 프로그램,
바로 **《동궐동락》**입니다.
이번 행사는 단 엿새 동안만,
평소에는 닫혀 있던 두 궁의 사이문 ‘영춘문’이 열리며
하나로 이어진 동궐의 후원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이 펼쳐집니다.
📅 행사 일정 및 예매 정보
| 항목 | 내용 |
| 행사명 | 동궐동락 (同闕同樂) |
| 기간 | 2025년 11월 11일(화) ~ 11월 16일(일) |
| 시간 | 1회차 18:00 | 2회차 18:20 | 3회차 18:40 | 4회차 19:00 |
| 장소 | 창덕궁, 창경궁 |
| 참여 인원 | 회차당 50명 |
| 관람 연령 | 7세 이상 (2018년 이전 출생자) |
| 예매 일정 | 2025년 10월 30일(목) 14:00부터 선착순 예매 |
| 예매처 | 티켓링크 |
| 티켓 요금 | 1인 30,000원 (최대 4매 예매 가능) |
| 문의 | 궁능활용 프로그램 상담실 ☎ 1522-2295 |




🎭 동궐의 이야기, 붓끝에서 피어나다
“화원의 붓질 하나하나가 한 편의 극이 되어
궁궐 속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을 그려냅니다.”
이번 공연은 실존 인물과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각색된 창작극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의 실제 장소에서 펼쳐집니다.
한 장면씩 이동하며, 각 시대의 인물들을 마주하는 이동형 극(Immersive Theater) 형식이 특징입니다.
📍 1. 명정전 – 효명세자, 동궐도를 명하다
젊은 세자 효명이 도화서 화원에게 동궐의 전경을 그리게 명하는 순간.
조선의 개혁과 새로운 궁궐의 꿈이 시작됩니다.
📍 2. 환경전 – 대장금, 왕의 주치의
왕의 곁에서 의술로 조선을 지킨 여인, 대장금의 이야기가 다시 깨어납니다.
📍 3. 통명전 – 화평옹주, 영조의 사랑하는 딸
왕의 눈물과 부녀의 애틋한 이야기가 고요한 밤을 물들입니다.
📍 4. 대춘당지 – 달빛 아래 군사 훈련 소동
유쾌하고 활기찬 궁궐의 한 장면으로, 전통과 유머가 어우러진 마무리 장면.
🖌️ 이 네 장면을 따라가며 관람객은 ‘화원의 시선’으로 궁궐의 시간 속을 여행합니다.
🌙 영춘문을 넘는 동궐 후원 밤 산책
‘동궐동락’의 백미는 단연 후원 야간 산책입니다.
평소 비공개였던 창덕궁과 창경궁을 잇는 영춘문이 열리고,
두 궁의 후원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단 6일간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 창덕궁 후원 – 부용지와 애련지
- 부용지는 하늘과 땅의 조화를 상징하는 네모난 연못 속 둥근 섬.
- 애련지는 ‘연꽃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효명세자가 공부방 ‘의두합’을 두었던 장소.
조용한 연못가에서 시를 읊던 세자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창경궁 대온실
- 1909년, 우리나라 최초의 유리 온실 건축물.
- 한때 ‘창경원 식물원’으로 격하되었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현재는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따뜻한 쉼터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 동궐동락도 식후경 – 야참 안내
늦가을 밤의 서늘함을 녹여줄 **‘궁중 야참 세트’**가 준비됩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다과와 따뜻한 차 한 잔이
후원 산책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 다과 구성 (1인 기준)
- 참깨 구움 증편
- 쑥초코 구움찰편
- 흑임자 다식쿠키
- 간장조청 강정
- 조각 약과
- 따뜻한 대추차
☕ 텀블러는 회수하지 않고 기념품으로 증정됩니다.
다과 시식은 창경궁 대온실 쉼터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 접수 및 입장 안내
- 접수 장소: 창경궁 홍화문 앞 <동궐동락> 예매 확인처
- 입장 시간:
- 1회차 17:40~18:00 | 2회차 18:00~18:20
- 3회차 18:20~18:40 | 4회차 18:40~19:00
📌 행사 당일에는 현장 매표 및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30분 전 도착을 추천드립니다.
🌕 늦가을, 동궐에서 만나는 시간의 예술
조선의 세자와 화원, 대장금과 옹주가 살아 숨 쉬던 공간.
그리고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 걷는 관람객의 여정.
‘동궐동락’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역사와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시간의 산책입니다.
“화원의 붓끝이 멈추는 곳, 그곳에 우리의 발걸음이 닿는다.”
단 6일, 2025년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영춘문이 열리는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https://www.ticketlink.co.kr/home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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