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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문화행사

“덕수궁 고궁멜로디: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 한국 첫 공개! 2025 서울 전시 일정 총정리”

by Free25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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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가궁능유적본부

 

 

 

🎶 세계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 덕수궁에서 첫 선을 보이다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특별전 **「고궁멜로디: 덕수궁에서 울리는 스트라디바리우스」**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2024~2025)’를 기념하는 주요 행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전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명기(名器),
이탈리아의 현악기 장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1727년경 제작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Vesuvio)’**의 국내 첫 공개입니다.

 

 

 

🏛️ 전시 개요

 

항목 내용
관람 기간 2025. 11. 1.(토) ~ 11. 21.(금) (월요일 휴궁 제외)
관람 시간 09:00 ~ 17:30 (입장 마감 17:00)
관람 요금 무료 (※ 덕수궁 입장료 별도)
장소 덕수궁 돈덕전 1층 (2층 관람 중지)
주관 국가유산청,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주한 이탈리아문화원, Diplomazia Scientifica
주최 덕수궁관리소
협력 Cremona Comune Di Cremona, Università di Pavia, Museo del Violino Cremona,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후원 티웨이항공, 신협, 금호문화재단

 

 

 

 

🎻 4부 구성으로 만나는 ‘한-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선율’

 

이번 전시는 양국의 외교·예술·장인정신의 교류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① 한국과 이탈리아의 첫 만남: 외교에서 문화로

 

1884년 체결된 조이수호통상조약 이후, 양국의 외교와 문화 교류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특히 고종이 이탈리아 국왕에게 보낸 친서, 이탈리아 외교관 카를로 로세티의 저서 등 당시의 귀중한 사료가 공개되어 140년 전 양국의 첫 인연을 되새깁니다.

 

 

 

② 대한제국의 서양 음악사: 새로운 소리, 근대의 시작

 

1900년 창설된 대한제국 군악대와 서양식 악기의 유입, 그리고 당대 서양 음악의 영향을 보여주는 섹션입니다.
이 시기 독일인 교관 초빙, 궁중 및 외교행사에서 연주된 대한제국 애국가 악보 등 근대 음악사의 출발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③ 불멸의 현, 스트라디바리우스

 

이탈리아 **크레모나(Cremona)**의 현악기 제작 전통과 명장들의 예술혼을 조명합니다.
‘베수비오(Vesuvio)’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예술적 정점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단독 전시 공간에서 그 정교한 형태와 음향미를 가까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④ 영원의 현, 한국의 전통 현악기

 

가야금·거문고 등 한국 전통 현악기의 아름다움과 기술적 전승을 주제로 합니다.
대한제국 황실의 상징인 이화문 장식 금(琴), 그리고 국가무형유산 악기장이 제작한 가야금과 거문고를 통해 우리 고유의 현악기 제작 문화와 예술성을 재조명합니다.

 

 

 

🌍 문화 외교의 상징: 한국과 이탈리아의 예술적 동행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덕수궁이라는 한국의 역사적 공간에서 양국 간 깊은 문화 교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라고 전했으며,
안드레아 비르질리오 크레모나 시장은

“‘베수비오’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정점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의 예술과 역사가 더욱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140년 교류 역사를 예술로 마무리하게 되어 뜻깊다.”
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문화외교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전시의 의미: 두 나라가 이어온 현악기의 선율

 

이번 「고궁멜로디」 전시는 단순한 악기 전시가 아니라,
**‘예술로 이어지는 외교의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입니다.

세계적인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베수비오
우리의 가야금, 거문고가 한 공간에서 울리는 장면은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의 장인정신과 문화유산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화음 그 자체입니다.

 

 

 

📍 덕수궁 돈덕전 방문 팁

 

  • 📸 전시장 내부는 일부 구역 촬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 전시 해설 안내는 현장 공지 참고
  • 🕰️ 오전 관람 시 한산하며, 오후에는 다소 혼잡 예상
  •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도보 5분

 

 

 

🔗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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