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10주년｜발칙한 풍자극, 관람일정·캐스팅·할인 총정리

출처 @ NOL 티켓

 

 

 

 

동화는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숭은 벗고, 현실은 더 솔직하게 풍자하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이 10주년을 맞아 2025-2026 시즌으로 돌아왔다. 2015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화제를 모아온 이 작품은 발칙한 웃음 속에 날카로운 메시지를 숨긴 창작 뮤지컬로, 이번 시즌 역시 플러스씨어터에서 장기 공연을 이어간다.

이 글에서는 관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관람일정, 관람장소, 관람연령, 공연정보, 공연소개, 할인정보, 캐스팅을 한눈에 정리했다.

 

 

 

 

관람일정

 

• 공연기간: 2025년 11월 5일(수) ~ 2026년 3월 1일(일)
• 공연시간
  화·목·금: 오후 8시
  수요일: 오후 4시 / 8시
  토요일: 오후 3시 / 7시
  일요일: 오후 2시 /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 12월 25일(목): 오후 3시, 7시
  • 1월 1일(목): 오후 3시
• 특정일 공연

 

 

 

관람장소

 

• 플러스씨어터

대학로 중심에 위치한 중형 극장으로, 뮤지컬 〈난쟁이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관객과의 거리감 없는 소통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https://naver.me/xDJubCBk

네이버지도

 

 

 

관람연령

 

•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17세 이상)
  • 2026년 공연 기준 2010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작품 특성상 풍자와 성인 유머가 포함되어 있어 관람 연령 제한이 적용된다.

 

 

 

공연정보

 

• 공연명: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 공연장소: 플러스씨어터
• 러닝타임: 약 120분
• 티켓가격
  • VIPP석: 70,000원
  • RF석: 55,000원
  • SB(시야방해)석: 20,000원

 

네 번째 티켓 오픈 안내

 

• 티켓 오픈일: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 오픈 공연 기간: 2026년 1월 20일(화) ~ 2월 8일(일)

 

 

 

공연소개

 

10TH ANNIVERSARY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은 기존 동화의 공식을 과감히 비틀며 현실을 풍자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2014년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개발지원작을 시작으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작품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재공연 제작지원 선정 등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동화나라 난쟁이 마을에 사는 찰리와 빅은 매일 광산에서 보석을 캐지만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무도회에서 진실한 키스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는 소식에 희망을 품은 찰리는 마녀와 거래를 하게 되고, 그 선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박장대소를 유발하는 웃음 속에 사회적 메시지를 녹여내며, 관객에게 웃음과 동시에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난쟁이들〉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할인정보

 

• 4차 조기예매 할인 15%
  : VIPP, RF석 / 12월 18일~12월 23일 예매
  (1월 20일~2월 8일 공연 적용)
• 동화나라 재방문(재관람) 할인 20%
  : 2015~2025-26 시즌 실물 유료 티켓 소지자
• 마티네 할인 20%
  : 수요일 오후 4시 공연
• 하얀빵 행복 적립 통장 할인 40%
  : VIPP, RF석 / 할인권 소지자
• 청소년 할인 50%
  : RF석 / 고등학생 본인 한정
• 국가유공자·장애인 할인 50%

※ SB석은 모든 할인 적용 제외
※ 증빙 미지참 시 차액 지불, 현장 권종 변경 불가

 

 

 

캐스팅

 

• 찰리: 기세중, 최민우, 신주협
• 빅: 조풍래, 류제윤, 장민수
• 인어공주: 박새힘, 박슬기
• 백설공주: 안상은, 박시인
• 왕자1/마법사: 이경욱, 선한국, 김세진
• 왕자2/신데렐라: 서동진, 김도하, 남민우
• 왕자3/마녀: 신창주, 이건희

 

 

 

제작사 정보

 

• 제작·홍보마케팅: ㈜랑
• 티켓 운영/문의: 담담 070-7724-1535

 

 

 

마무리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은 웃기기만 한 작품이 아니다. 발칙한 설정과 B급 감성 속에 현실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을 숨기며, 10년 넘게 관객과 호흡해온 이유를 증명해왔다. 대학로에서 웃음과 메시지를 동시에 잡은 창작뮤지컬을 찾고 있다면, 이번 시즌 〈난쟁이들〉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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