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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봄 농사 준비를 준비하는 시기 춘분(春分)

by Free25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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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의 유래

 

춘분(春分)은 24 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양력 3월 21일경에 해당합니다. 음력 2월 애 시작되며, 이날 태

양은 황도와 적도가 교차하는 지점인 '춘분점'에 도달하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집니다. 이는 음과 양

이 균형을 이루는 시점으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춘분은 자연의 균형을 맞춤

는 의미를 지니며, 농업 사회에서 봄 농사 준비를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춘분의 풍속과 의례

춘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풍속과 의례가 함께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특히 고

려와 조선 시대에는 '사한제'(司寒祭)라는 제사가  춘분에 행해졌습니다. 사한제는 겨울의 추위가 끝나고

봉의 기운이 도래하는 것을 기념하는 제사로, 현명 씨(玄冥氏)라는 북쪽의 신에게 제사를 올렸습니다. 또

한 춘분에 농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봄보리 갈기와 춘경(春耕) 등의 농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춘분 속신

춘분에는 다양한 속신들이 존재하며,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예측하는 중요한 날로 여겨졌습니다. 예를

들어, 춘분에 비가 오면 병자가 적고, 해가 뜰 때 동쪽 하늘에 푸른 구름이 나타나면 보리 풍년이 들 것

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춘분의 날 바람의 방향에 따라 농사의 예측이 달라졌습니다. 동풍이 불면

보리 값이 떨어지고 풍년이 들며, 서풍이 불면 보리가 귀하고, 북풍이 불면 쌀이 귀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춘분과 관련된 속담 

춘분을 맞아 사용되었던 여러 속담은 농사와 자연의 변화에 대한 민속적인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대표

적인 속담으로는 "춘분에 비 오면 병자가 드물다"라는 말이 있으며, 이는 춘분 날씨에 따라 병해가 적을

것이라는 예측을 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속담인 "춘분에 바람이 불면 풍년이 든다"는 말은 바람의 방향

에 따라 그 해 농사의 풍흉의 예측하려는 지혜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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