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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동짓날 팥죽만 먹나요? 겨울 건강 챙기는 국산 팥 효능과 활용 요리 2가지

by Free25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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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인 동지(冬至).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나눠 먹으며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해 왔다. 이러한 전통은 단순한 풍습이 아니라,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생활 지혜이기도 하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겨울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국산 팥의 영양 우수성과 간단한 활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 겨울에 팥이 좋은 이유

 

국산 팥에는 비타민 B1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린과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팥은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겨울철 잦아지는 부기 완화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 팥, 이렇게도 먹는다 – 팥 활용 요리 2가지

 

그동안 팥은 주로 팥죽이나 떡 앙금으로 소비돼 왔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 팥 피자

피자 반죽이나 토르티야 위에 치즈를 올리고, 삶아서 조린 팥을 토핑으로 얹은 뒤 깐 밤과 아몬드를 더해 오븐에 구워 완성한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출처 @ 농촌진흥청

▷ 팥 리소토

양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삶은 팥, 율무, 찹쌀을 넣고 팥물로 끓여내는 방식이다. 마지막에 두유를 더해 부드럽게 마무리하며,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활용 가능하다.

출처 @ 농촌진흥청

 

✅ 국산 팥 품종, 기능성도 뛰어나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최초 기계수확이 가능한 팥 품종 **‘아라리’**를 비롯해 다양한 품종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 아라리: 진한 적색, 부드러운 식감으로 앙금·제과용에 적합
  • 홍주: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우수
  • 홍찬·홍미인: 밝은 색감 유지로 팥죽·앙금 가공에 적합
  • 홍다: 색과 향이 좋아 팥차·음료용으로 활용도 높음

농촌진흥청은 국산 팥이 색·향·식감을 고루 갖춘 고부가가치 기능성 작물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 마무리

 

동짓날을 맞아 팥죽 한 그릇을 나누는 전통처럼, 국산 팥은 겨울철 건강을 챙기기에 충분한 식재료다. 익숙한 팥죽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올겨울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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