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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정책 소식

소비자 부담은 줄이고 농가 소득은 올린다정부가 발표한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무엇이 달라지나

by Free25 202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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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가격 안정 대책이 아니라
유통 구조·사육 방식·거래 관행·온라인 거래까지 전반을 손보는 종합 정책입니다.

핵심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 “소비자 가격은 낮추고, 농가 소득은 안정적으로 보장하겠다.”

 

 

 

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한가

 

그동안 축산물 유통은
도축·가공·판매 구조와 시설은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됐지만,

  • 산지가격 하락이 소비자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 한우·돼지는 장기 사육과 특정 부위 중심 생산 구조가 고착
  • 계란은 불투명한 거래 관행으로 가격 신뢰도 하락
  • 온라인 거래·가격 비교는 아직 제한적

이라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유통 단계 비효율 개선 + 생산비 절감 + 가격 투명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이번 대책의 큰 방향 (한눈에 정리)

 

정부는 4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총 10개 세부 과제를 추진합니다.

✔ 핵심 목표

  • 소비자: 합리적인 가격
  • 농가: 안정적인 소득
  • 시장: 투명한 가격 형성

 

 

 

1️⃣ 한우 유통 효율화 + 사육 방식 개선

 

● 유통비 최대 10% 절감

  • 농협 공판장 내 한우 직접 가공 비중 확대
    (현재 32% → 2030년 40% 이상)
  • 농협 부천복합물류센터 완공 후 유통 기능 일원화

● 가격 연동성 강화

  • 하나로마트·한우프라자 등에
    도매가격 변동을 반영한 권장소비자가격 제시
  • 농협이 가격 경쟁의 선도 역할 수행

● 사육 기간 단축

  • 기존 32개월 → 28개월 중심 사육 유도
  • 사료비 등 생산비 약 10% 절감
  • 단기 비육 한우 브랜드(영하누) 활용 확대

👉 고급육 중심 구조에서 합리적 가격 한우 공급 체계로 전환

 

 

 

2️⃣ 돼지 거래가격 투명성 + 삼겹살 규격 강화

 

● 거래가격 투명성 제고

  • 돼지 도매시장 확대
    (현재 10개 → 2030년 12개 이상, 온라인 포함)
  • 경매 비율 확대
    (현재 4.5% → 2030년 10% 이상)
  • 가공업체 돼지 구입·정산 가격 조사·공개 제도화

● 과지방 삼겹살 문제 개선

  • 삼겹살 지방 비율 기준 조정
    (22~42% → 25~40%)
  • 부위 명칭 세분화
    • 앞삼겹(적정 지방)
    • 돈차돌(과지방)
    • 뒷삼겹(저지방)

👉 소비자 불만이 컸던 ‘지나치게 기름진 삼겹살’ 문제 직접 대응

 

 

 

3️⃣ 닭고기·계란 가격 조사 체계 전면 개편

 

● 닭고기

  • 가격 조사 기준을
    생닭 1마리 → 절단육·가슴살 등 부분육 중심으로 전환

● 계란

  • 특란·대란 가격을 가중평균 방식으로 산출
  • 산지가격 조사·발표를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일원화
  • 농가–유통상인 간 표준거래계약서 제도화

● 계란 등급·규격 표시 개선

  • 등급 표기:
    “판정” → 1+·1·2등급
  • 중량 규격:
    왕·특·대·중·소 → 2XL·XL·L·M·S

👉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표시 체계로 변경

 

 

 

4️⃣ 온라인 거래 확대 + 가격 비교 강화

 

● 온라인 경매 확대

  • 소·돼지 원격 상장, 부분육 경매 확대
  • 계란 공판장 중심 온라인 도매 거래 확대

● 축산물 가격 비교 서비스 ‘여기고기’ 활성화

  • 참여 매장 확대
  • 실시간 가격 연동 정확도 개선
  • 별도 앱 개발 및 사용자 편의성 강화 추진

👉 소비자가 가격을 비교하며 선택하는 시장 구조로 전환

 

 

 

이번 정책, 소비자에게 어떤 의미인가

 

  • 축산물 가격 구조를 더 투명하게 확인 가능
  • 특정 부위 중심 가격 왜곡 완화
  • 온라인 가격 비교를 통한 체감 물가 안정 효과 기대

단, 정책 효과는 단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체감보다는 중장기 변화에 가깝습니다.

 

 

 

📌 정리 한 줄

 

“정부는 유통·사육·거래·온라인 구조를 동시에 손봐
축산물 가격은 낮추고, 농가 소득은 지키는 구조 개편에 나섰다.”

 

 

2026.01.13 - [정부지원·정책 소식] - 한우·삼겹살·계란 가격, 왜 안 내려갔나정부가 손보는 축산물 유통구조 핵심 정리

https://www.mafra.go.kr/home/5109/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G9tZSUyRjc5MiUyRjU3NjUzMyUyRmFydGNsVmlldy5kbyUzRnNyY2hDb2x1bW4lM0QlMjZwYXNzd29yZCUzRCUyNmlzVmlld01pbmUlM0RmYWxzZSUyNnJvdyUzRDEwJTI2YmJzT3BlbldyZFNlcSUzRCUyNnNyY2hXcmQlM0QlMjZyZ3NFbmRkZVN0ciUzRCUyNnJnc0JnbmRlU3RyJTNEJTI2YmJzQ2xTZXElM0QlMjZwYWdlJTNEMSUyNg%3D%3D

 

보도자료

 

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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