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 음식과 가족 식사를 준비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장보기 요령과 조리·보관 수칙을 공식 안내했습니다.
아래는 식약처 보도자료 내용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정리한 내용입니다.
설 명절 장보기, 순서와 시간이 중요합니다
명절 음식 재료를 장볼 때는
구입 순서와 소요 시간이 식중독 예방의 첫 단계입니다.
식약처는 장보기를
👉 가급적 1시간 이내에 마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장보기 순서
-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 농산물
- 냉장식품
- 육류·어패류 등 냉동·냉장 식품
냉장·냉동 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사용해
구입 후에도 보관 온도를 유지하며 운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장보기, 배송 상태 꼭 확인하세요
최근에는 명절 음식 재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 경우 식약처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도록 안내했습니다.
- 배송 도중 상온에 장시간 방치되지 않았는지 확인
- 냉장·냉동 상태가 유지된 채 배송되었는지 확인
- 수령 즉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특히 육류, 어패류, 밀키트 제품은
배송 상태가 식중독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 재료, 이렇게 보관하세요
구입한 식재료는
사용 시점에 따라 보관 위치를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로 사용할 식품 → 냉장실 문 쪽
- 나중에 사용할 식품 → 냉장실 안쪽 또는 냉동 보관
또한 달걀, 생고기, 생선은
가열 없이 섭취하는 채소·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분리 보관해야 합니다.
조리 중 교차오염을 막는 것이 핵심
명절 음식은 여러 재료를 동시에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교차오염 위험이 높습니다.
식약처는 다음 수칙을 강조했습니다.
- 달걀·생고기·생선을 만진 후
→ 반드시 손 씻은 뒤 다른 식재료 손질 - 칼과 도마는
→ 채소용, 육류용 등 식재료별로 구분 사용 - 하나의 도구를 사용할 경우
→ 식재료가 바뀔 때마다 세제로 깨끗이 세척
해동과 가열 조리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냉동식품을 해동한 뒤
다시 냉동하거나
온수 해동 후 물에 담근 채 오래 방치하는 것은
식중독균 증식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식약처 권장 가열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쇄육(고기완자 등): 속까지 완전히 익히기
-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 굴·조개 등 어패류: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밀키트·가정간편식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근 전, 떡, 갈비찜 등 명절 음식도
밀키트나 가정간편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같습니다.
- 냉장·냉동 보관 상태 확인
- 소비기한 확인
- 섭취 전 충분한 가열
“간편식이라서 안전하다”는 생각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귀경길·외출 후에도 식중독 주의하세요
명절 음식은 귀경길에 이동하면서 섭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식약처는
- 보냉가방을 이용해 음식 보관
- 섭취 전 반드시 재가열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류, 굴 등 어패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중이용시설 방문 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정리|설 명절 식중독 예방 핵심 요약
✔ 장보기는 1시간 이내
✔ 상온 → 냉장 → 냉동 순으로 구매
✔ 교차오염 차단이 가장 중요
✔ 충분한 가열은 필수
✔ 이동·외출 후 개인위생 철저
식약처는
“명절 음식은 대량 조리하는 만큼
구매부터 보관, 조리까지 전 과정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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