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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1월 4일 밤 사분의자리 유성우|우리나라 관측 시간·방향·보는 법 완벽 정리

by Free25 202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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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초, 겨울 밤하늘에서 가장 강렬한 천문 현상이 나타난다. 바로 **사분의자리 유성우(Quadrantids Meteor Shower)**다. 이 유성우는 활동 기간은 짧지만, 조건이 맞을 경우 1년 중 가장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는 유성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1월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가 관측의 핵심 시기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란?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매년 1월 초 발생하는 대표적인 유성우로, 쌍둥이자리·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분류된다. 국제유성기구(IMO)와 NASA에 따르면, 극대 시기에는 **시간당 최대 80~120개의 유성(ZHR 기준)**이 발생할 수 있다.

‘사분의자리’라는 이름은 과거 사용되던 별자리에서 유래했다. 현재 공식 별자리는 아니지만, 유성우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복사점은 현재 기준으로 목동자리 근처에 위치한다.

 

 

 

1월 4일 밤, 우리나라에서 언제 볼 수 있을까?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1월 2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관측이 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시점은 1월 4일 밤 늦은 시간부터 5일 새벽 사이다.

  • 최적 관측 시간: 밤 11시 이후 ~ 새벽 5시
  • 이유: 자정 이후 복사점 고도가 높아져 관측 확률 증가
  • 특징: 극대 시간이 짧아 정확한 날짜 선택이 중요

 

 

 

관측 방향과 보는 방법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복사점은 북동쪽 하늘에 위치하지만, 유성은 하늘 전체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특정 별자리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관측 팁:

  • 북동~동쪽 하늘을 중심으로 넓게 관찰
  • 맨눈 관측 가능 (망원경 불필요)
  • 눈이 어둠에 적응하도록 최소 15분 이상 대기
  • 휴대폰 화면 사용 최소화

 

 

 

우리나라에서 관측하기 좋은 장소

 

유성우 관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빛 공해다. 다음과 같은 장소가 유리하다.

  • 산간 지역: 강원·전라도 산간, 국립공원 인근
  • 해안 지역: 동해안, 서해 외곽 해변
  • 도시 외곽: 가로등이 적고 시야가 트인 곳

겨울철 야외 관측이므로 방한 장비와 안전 확보는 필수다.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특별한 이유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겨울에 관측 가능한 유일한 대형 유성우다. 다만 활동 극대 시간이 짧아 관측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성공할 경우 매우 밝고 빠른 유성을 다수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천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유성우로 평가된다.

 

 

 

마무리

 

1월 4일 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관측 가능한 확실한 천문 현상이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만 준비한다면 겨울 밤하늘에서 잊지 못할 장면을 직접 만날 수 있다.

 

 

 

📎 참고 및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현상 연보
  • NASA Meteoroid Environment Office
  •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 (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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