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철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철도 서비스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단순한 열차 증편을 넘어 복지·편의 중심의 서비스 개선이 본격화됐다.
■ 다자녀 가구 철도 할인, 얼마나 달라졌나
다자녀 가구 할인 제도는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 대상: 2자녀 이상 가구 (25세 미만 자녀)
- 조건: 3인 이상 고속열차 이용 시
- 할인율
- 2자녀: 30%
- 3자녀 이상: 50%
2025년 다자녀 할인 이용객은 38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할인액도 55억 원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2025년 12월부터 다자녀 가구 전용좌석이 신설되어 이용 편의가 강화됐다.
■ 임산부 철도 할인 제도
임산부 할인 제도 역시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 할인율: 특실·일반실 40%
- 기간: 임신 기간 ~ 출산 후 1년
- 동반 1인 포함
2025년 임산부 할인 이용객은 69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118.9% 증가했다.
임산부 전용좌석도 2025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 교통약자를 위한 철도 서비스 개선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 편의 개선을 위해 신형 자동발매기를 전국 148개 역에 설치했다.
신형 자동발매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영상상담 및 원격 지원
- 휠체어 이용 고객 지원
- 화면 확대·수어 서비스
- 삼성페이·애플페이·알리페이 등 간편결제
- 다국어 지원
이를 통해 고령자·장애인·외국인 이용객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 2026년 이후 철도 운영 방향
국토교통부는 2026년에도 고속철도 수요에 맞춰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 KTX-이음 추가 도입
- 수원발 KTX 등 신규 노선 개통
-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확대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지역 활성화와 저출산 대응 정책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정리
고속철도 이용객 증가의 이면에는 혜택 확대와 서비스 개선이 있다.
다자녀·임산부 할인, 교통약자 지원은 통계가 아니라 실제 체감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 고속철도 이용객 증가 배경이 궁금하다면 1편을 함께 참고하면 이해가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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